수능 D-6, 갑자기 날씨도 추워져 방한복을 꺼내입다. 수능 파이널이라 아침 점호도 05:30으로 당겨졌다.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는 마하급이다.싸워야 할 것 들이 많다. 시간, 문제풀이,졸음,체력,자신과의 싸움!!!그래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수능이라는 두 글자에 종지부를 찍으리라!!!선생님께 "졸음이 쏟아져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스탠딩 책상 밖으로 가져가 졸음 깬 후 다시 원위치 시키면 안될까요?"했더니,"너무 무리해서 잘 하려고 하지 말고,긴장하지 말고,평소 해 온 대로 너 자신을 믿고 ,너 자신에게 집중 할수록 안정감이 생길거야~~이럴때 차라리 보건실에서 잠을 한 숨 자!"이러신다. 마음이 뜨거워져 잠은 달아나고 열공모드로 돌아갔다ㅣ. 나는 6일후 자연인이 된다.파이팅이다~~~~~~~~~~~~
수능 D-100일을 맞아, 해냄에서 점심 뷔페를 열었습니다~~!!맛있게 먹는 모습도 예쁜 우리 학생들~ 많이 먹고 힘내자!! 화이팅♡♡♡
불꽃수능전송식 D-100올해 제발 ~ 불수능이 되지않게 하소서~우리들은 저마다의 염원을 담아 불꽃 수능전송식을 한 후 소원을 빌었습니다.그 모습이 어찌나 진지한지 ...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우리들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하루하루 모르는 사이 조금씩... 우리는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그리고 끝내 그곳에 서 있다.내년이면 한 편의 추억이 되었을 오늘의 불꽃놀이,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의 목적지에 도착해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냄 순공프로젝트는 9년 동안 가장 많은 호응과 참여가 있었습니다.하루하루 수능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은 가장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각별한 격려와 위로 부탁드립니다.
나는 PK해냄을 선택한 순간부터 대학합격의 지름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