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선택을 힘들게 한만큼 결실은 아름답게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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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냄 작성일21-02-17 18:45 조회2,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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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2 1 학년도 합 격 후 기
대전대학교 한의예과 이주현
1. 재수를 결심한 계기
고등학교 시절 가지고 있었던‘한의사’라는 꿈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수능준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해냄여학생 기숙학원을 선택한 계기
4월부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공부기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목표에 맞는 성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시간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기숙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남다른 학습 환경과 분위기를 가진 해냄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나만의 공부 방법
해냄 기숙학원에 다니기 전까지 독서실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따로 수업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 공부시간은 많이 확보가 되었지만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추지 못해서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해냄 기숙학원에서는 수능시간표에 맞춰서 모든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더욱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것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주로 언어영역 공부를 하였고, 오후 시간에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을, 저녁을 먹은 후에는 주로 과학탐구 영역을 공부하였습니다. 짜인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를 하다 보니 모든 과목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날그날 부족하거나 미흡한 과목은 심야 자습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해냄 기숙학원의 철저한 생활 관리도 수능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상시간, 식사시간, 취침시간은 물론 모든 생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낭비하는 시간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4.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수능은 1년간의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수험 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수능 준비를 하기로 결심한 수험생이라면, 스스로에게 후회 없는 1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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